안규철

안규철은 일상에서 사물과 언어의 관계를 관찰하고, 이러한 사유의 방식을 미술적인 경험으로 이어가는 개념적 작업을 소개해왔다. 1980년대 『계간 미술』의 기자로 활동하였고, 민중 미술 운동의 중심이었던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참여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교직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주요 전시로는 《49개의 방》(삼성미술관 로댕갤러리, 2004),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15)가 있으며, 제2회 도시와 영상 《의식주》(1998)에 참여한바 있다.

SMB12 프리비엔날레(2024), SM02(1998) 작가
SMB11(2021) SeMA-하나 미디어 아트상 2021 심사위원장
SMB09(2016), SMB08(2014) 예술감독 선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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