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와 문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립연구자로서의 정체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학술 논문에도 대중적인 에세이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글쓰기 형식을 실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람, 장소, 환대』(문학과지성사, 2015) 『공간주권으로의 초대』(한울아카데미, 2013)가 있다.
SMB09(2016) 『모두의 학교 더 빌리지 프로젝트』 필자
SMB08(2014) 『귀신 간첩 할머니』 도록 번역
SMB08(2014) 『근대에 맞서는 근대』 단행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