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은 미술사학, 박물관/미술관학, 그리고 문화예술정책 연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연구자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 정책전문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 『지속가능한 미술관: 미술과 환경』(2022, 부산현대미술관), 『이불-시작』(2021, 서울시립미술관), 『미술관은 무엇을 움직이는가: 미술과 민주주의』(2020, 국립현대미술관), 『레드 아시아 컴플렉스』(2019,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문화현실의 지형들』(2019),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2014,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읽기』(2013), 『아시아 이벤트』(2013) 등을 함께 썼으며, 『戦場としての美術館』(2012)을 썼다. 또한 「규제완화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2023), 「무라카미 타카시의 미술계 구조개혁: 예술가의 생존 문제를 중심으로」(2022), 「권진규의 조각, 마네킹, 영화미술-‘조각(가)’의 경계에 대한 비판적 재고」(2022), 「독립기념관 화재사건과 ‘민간주도’ 담론」(2021), 「구글 아트 앤 컬처의 ‘비영리’ 전략에 대한 비판적 고찰」(2021), 「평등한 박물관은 어떻게 가능한가」(2021), 「김홍희의 페미니즘/포스트모더니즘 미술사론과 이불의 역사적 위상」(2020),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과 미술사학의 과제」(2019), 「박물관의 윤리적 미래-박물관 행동주의의 계보를 중심으로」(2017), 「문화정책의 인구정치학적 전환과 예술가의 정책적 위상」(2017), 「전쟁의 기억과 ‘문화국가’론」(2017) 등을 비롯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SMB13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2024) 예술감독 면접 심사위원
SMB12(2023) 『이것 역시 지도 앤솔로지』 필자
SMB09(2016) 『모두의 학교 더 빌리지 프로젝트』필자
SMB08(2014)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프리비엔날레 결과보고서 필자
SMB08(2014) 편집자문위원(일본, 동남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