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양아치는 새로운 미디어의 가능성과 그 이면의 사회, 문화, 정치적인 영향력을 비판적으로 탐구해온 작가이다. 미디어의 본질과 그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차원을 탐색한 주요 프로젝트로 한국의 사회·정치적인 풍경을 인터넷 홈쇼핑으로 비유한〈양아치 조합〉(2002), 국가적인 감시 메커니즘을 비판한 〈전자정부〉(2003), 미디어의 서사적 영향력을 실험한 〈미들 코리아: 양아치 에피소드 I II III〉(2008-2009), 도심에서 가상과 현실 공간의 접점을 탐구한〈밝은 비둘기 현숙씨〉(2010), 지금 이곳의 세계와 현존 너머의 세계 사이의 만남을 시도했던 〈두 개의 은하가 만나는 순간,〉(2017) 등이 있다. 미디어_시티 서울 2010《트러스트》와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좋은 삶》에 참여했다.

SMB13 프리비엔날레 《정거장-이미지 커뮤니티》(2024), SMB10 《좋은 삶》(2018), SMB06 《트러스트》(2010) 작가
SMB12 프리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1996–2022 보고서』 (2022) 인터뷰 참여자
SMB12 프리비엔날레 연구 「미디어아트」 (2022) 참여자

오늘
|
내일
|
스크린은 보호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는 스크린을 보호할 가치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