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본과 일상의 파국

2013.12.03 –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프리비엔날레 프로그램 워크숍 〈파국, 이상사회 아시아 고딕〉,《프리비엔날레 허브》 안내문, 2013. 디자인: 이순현, 정진열

본 행사에서는 파국과 일상생활의 괴리, 파국 미래학과 원자력의 통제불능 속에서 개인을 생각하고 새로운 주체에 대한 기대와 정치적 무관심 사이에서 개인의 크기, 예술의 힘은 무엇인지, ‘약한 예술’이 정치적 과욕을 전복하는 장소와 권력이 실패하는 순간을 돌아보며 유토피아 사상의 아름다운 순진성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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