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MB에서 영상은 비디오, 영상 설치, 16mm와 35mm 필름과 영화까지 매체로서 영상이 갖는 물질적이고 기법적인 조건을 유지하면서, 전시의 장소 특정적 맥락, 관객과의 상호적인 조건을 염두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되어 왔다. 특히, SMB의 전신이자 기원으로 해석되는 제1회 도시와 영상 《1988-2002》에서는 당대를 영상시대로의 전환기로 바라보며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서 영상 미디어가 대중매체의 매커니즘 밖에서 비제도화의 기능을 갖는 공공적 역할에 대해 질문하였다. SMB는 시간의 연속성과 동시성으로 이루어진 예술 매체로서 영상의 비선형성과 적극적으로 공명하는 동시에 행사, 전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엔날레 활동을 기록하는 수단으로서 영상 자료를 생산하고 축적해왔다.
관련 자료
-
제1회 도시와 영상 《1988-2002》1996.10.07 – 1996.10.20
-
SMB13 프리비엔날레인쇄물「강령을 위한 노트」 핸드아웃서울시립미술관
-
SMB11인쇄물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20 「극장상영회」 유인물서울시립미술관
-
SMB08인쇄물한국영상자료원 극장상영 리플릿서울시립미술관
-
SMB08인쇄물〈시게노부 메이와 시게노부 후사코, 아다치 마사오의 원정 그리고 27년간 부재한 이미지〉 리플릿갈레리아 후아나 데 아이스푸루, 마드리드
-
SMB08단행본『근대에 맞서는 근대』서울시립미술관, 현실문화연구
-
SMB08도록『귀신 간첩 할머니』 도록서울시립미술관, 현실문화연구
-
SM02도록『제2회 도시와 영상 의식주(衣食住)』 도록서울특별시 문화관광국 문화과(서울시립미술관)
-
SM01도록『1998-2002』 도록서울특별시 문화관광국 문화과(서울시립미술관)
-
SMB12 프리비엔날레인터뷰미디어아트 = 공공성이섭,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팀
-
SMB13 프리비엔날레에세이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공공성박혜연
-
SMB11가이드도슨트 전시 투어 2 '영화'
-
SMB09기록영상SMB09 〈삼생가약〉 장준환 인터뷰
-
SMB09티저《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티저 〈혹은〉
-
SMB09티저티저 1 〈병원〉
-
SMB01기록영상'이스케이프'와 '디지털 앨리스' 전시 기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