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eMA-HANA 미디어 아트상 심사 및 시상식
2016.08.22 –
2016.08.31
2016 SeMA-하나 미디어 아트상 시상식. 심사위원장: 후르 알 카시미. 공동수상자: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 〈웃긴 이름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찬 방에서 역사로 칠하기 3〉, 2015; 크리스틴 선 킴 〈기술을 요하는 게임 2.0〉, 2015. 후원: 하나금융그룹. 서울시립미술관. 2016. 08. 31. 사진: 김익현, 홍철기
2016 SeMA-하나 미디어 아트상 시상식. 심사위원장: 후르 알 카시미. 공동수상자: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 〈웃긴 이름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찬 방에서 역사로 칠하기 3〉, 2015; 크리스틴 선 킴 〈기술을 요하는 게임 2.0〉, 2015. 후원: 하나금융그룹. 서울시립미술관. 2016. 08. 31. 사진: 김익현, 홍철기
SeMA-하나 미디어 아트상은 한국 사회에서 현대 미술의 인지도를 높이고 향유 저변을 넓히고자 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통해 2014년에 제정되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마다 시행되는 이 상은 한국의 현대미술을 매개로 서울과 세계 도시들 간의 문화 향유권을 다층적으로 연결하고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예술적 비전과 기여를 보여준 비엔날레의 참여 작가를 1인 이상 선정하여 수여한다.
국내외 미술계 전문가 5명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이 사전에 제공받은 자료를 검토 후, 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둘러보고, 토론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