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과 증언의 예술

2014.10.30 – 2014.10.30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 심포지엄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 경기문화재단 컨퍼런스 「괴력난신怪力亂神을 말하라」 중에서 ‘구술과 증언의 예술’.진행자: 김종길. 강연자: 박찬경, 공선옥, 조해준. 지하1층 세미나실, 계원예술대학교 조형관. 2014. 10. 30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 심포지엄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 경기문화재단 컨퍼런스 「괴력난신怪力亂神을 말하라」 중에서 ‘구술과 증언의 예술’.진행자: 김종길. 강연자: 박찬경, 공선옥, 조해준. 지하1층 세미나실, 계원예술대학교 조형관. 2014. 10. 30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 심포지엄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 경기문화재단 컨퍼런스 「괴력난신怪力亂神을 말하라」 중에서 ‘구술과 증언의 예술’.진행자: 김종길. 강연자: 박찬경, 공선옥, 조해준. 지하1층 세미나실, 계원예술대학교 조형관. 2014. 10. 30

본 행사는 박찬경, 김종길의 대화, 공선옥의 강연, 조해준의 워크샵으로 구성되었다. 개인 구술사 방식의 글쓰기와 그리기는 그 풍부한 세부를 통해 역사를 우리의 몸 가까이 가져온다. 소설가 공선옥은 간첩일지도 귀신일지도 모를 어떤 할머니와의 특별한 조우를 기억해낸다. 조해준과 그의 아버지가 전하는 근현대사는 다성학(polyphony)의 역사서술이 지닌 힘과 가치를 보여주며, 강박적으로 일반성과 객관성을 주장하는 현대의 서사에 저항한다. 박찬경과 김종길은 비엔날레 큐레이터쉽에 나타나는 한국과 아시아 미술의 전략들에 대해 좌담을 나누었다.

대화: 박찬경, 김종길 ‘비엔날레의 큐레이터쉽과 증언의 방식들’
강연: 공선옥 ‘간첩처럼 숨어서 귀신처럼 기도하는 할머니’
워크숍: 조해준 ‘놀라운 아버지 - 구술과 기록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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