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2023년 3월호 「지역」에서는 ‘로컬’이라는 개념어를 둘러싼 언어와 문화의 번역, 듣기의 기술, 돌봄의 감각에 관하여 생각해 본다. 본 호는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에서 오고간 이야기들을 반추하며, 다음 비엔날레에서 만나게 될 서울이라는 지역을 어떻게 번역하고 듣고 돌볼 수 있을지 질문한다. 목차
초월 번역. 권진
로컬 듣기. 이문석
돌봄에 대하여. 박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