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2

서울시립미술관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엽서』, 2013. 참여자: 김영글

노재운, 박창현, 김실비, 김영글 작가에 의해 제작·배포된 4종의 엽서로, 이미지와 인용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통해 소개되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소문처럼 떠도는 이미지와 문구는, 현대의 미디어 환경에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지문, 시그니처를 남기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마치 소문뿐인 범죄 현장의 흔적을 찾아가듯이, 미디어시티서울과 관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심리적인’ 통로입니다.”

엽서 이미지: 사단법인 워치타워성서책자 협회가 발행한 팜플렛
텍스트 인용: 예브게니 자마찐, 『우리들』, 1924. (조지 오웰의 「자유와 행복」(1946)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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