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1
서울시립미술관

노재운, 박창현, 김실비, 김영글 작가에 의해 제작·배포된 4종의 엽서로, 이미지와 인용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통해 소개되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소문처럼 떠도는 이미지와 문구는, 현대의 미디어 환경에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지문, 시그니처를 남기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마치 소문뿐인 범죄 현장의 흔적을 찾아가듯이, 미디어시티서울과 관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심리적인’ 통로입니다.”
엽서 이미지: Image via Khaled Desouki/AFP/Getty Images. http://www.haaretz.co.il/news/world/middle-east/1.1987813
텍스트 인용: 최진석,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소나무, 2001
참여자
발행인
작가